LG CNS 김범용 디지털 마케팅 서밋

자동화를 넘어 '초지능 광고 최적화'로 마케팅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방법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할 때 가장 중요한 과제는 고객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초개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광범위한 데이터와 기술로 소비자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미 시장에 다양한 마테크(Martech) 솔루션이 나와 있지만 비용 효율성과 브랜드마다 다른 요구 사항 때문에 활용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하는 퍼포먼스 광고의 경우, 사람이 직접 운영하거나 규칙 기반의 자동화 도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원하는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국내 1위 DX 기업인 LG CNS는 AI, 빅데이터, 최적화, AM,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용한 광고 최적화 플랫폼 서비스(MOP)를 출시하여 현 산업의 Pain point를 해결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MOP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 공유하고자 한다.

 

김범용

CX Digital Marketing Director (담당) | LG CNS

김범용 디렉터는 LG CNS의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 및 AE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EM, DVA 등 디지털 광고에 LG CNS의 AI, 빅데이터, 최적화 기술을 접목한 광고 최적화 플랫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