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330390

전통적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다: 미원의 디지털 전략

 

오래된 빌런 브랜드 <미원>의 새로운 re-communication 전략 ‘미원도 사랑받을 수 있겠죠?’

66년 동안 대한민국 음식의 조연 미원.

오랜 기간 동안 MSG에 대한 오해와 희화화로 브랜드의 가치는 상실되어 있었다.

희화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호감 브랜드로 바꾸기 위한 브랜드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실행 과정 그리고 인사이트를 DMS에서 나누고자 한다.

본 강연에서는 과연 <미원>은 사랑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1. 미원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브랜드 전략

2. 고객에게 호감을 주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그리고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여 실행하고, 성과를 측정했는 지 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정훈

상품 총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리더 | 대상주식회사

이정훈 리더는 FMCG 브랜드 전략 도출 및 실행을 하는 전문가다.

VOGUE korea digital head로 디지털 콘텐츠의 경험을 쌓았으며 SPC 삼립에 조인하여 삼립호빵의 브랜드 리뉴얼및 캠페인을 이끌었다.

현재는 대상주식회사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을 이끌고 있으며 청정원, 종가 및 미원의 브랜드 전략, 브랜드캠페인을 이끌고 매력적인 브랜드로 변화를 위한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