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브랜드가 멀티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커머스를 일으키는 방법

N커머스의 시대가 열렸다.

팬데믹을 거치며 고객들의 이커머스 활용은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어 완전한 일상이 되었다. 과거 자신이 줄곧 이용했거나. 선호하는 하나의 커머스 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시대를 지나, 고객들은 이제 선택의 폭을 넓혀 더 다양한 전문몰 또는 개성 넘치는 쇼핑몰을 즐기고 있다.

각각의 커머스 플랫폼들은 더 뛰어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고, 고객은 다양한 형태의 커머스들을 드나들며 쇼핑하고 있게 되었다.

커머스 플레이어 관점에서 보면, 기존의 이커머스 플레이어들은‘고객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반대로 쇼핑 기능이 약했던 플레이어들도 이제 모두 이커머스를 강화하며 슈퍼 앱으로 변모했다.

본 세션에서는 국내외 브랜드를 둘러싼 이커머스 환경의 변화와 사례, 고객 접점별 관리 방법, 이커머스를 활용하여 판매를 넘어, 브랜드 관점에서 커머스 플랫폼을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임재현

 상무 | HS Ad

임재현 상무는 23년 경력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이다. HS애드에서 디지털 미디어/캠페인 기획을 거쳐 현재는 이커머스와 닷컴/미디어를 전담하는 플랫폼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Web 3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과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마케팅 자동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