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h Berger 디지털 마케팅 서밋

Opening Talk

'알고 있는' 브랜드에서 '사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까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전통적 마케팅 접근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나이키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 및 단체와 협업해온 세계적인 마케팅 석학 조나 버거 교수가 DMS 2023 둘째날 아침 대담을 통해 대한민국 마케터들의 궁금증에 답한다.

Jonah Berger

와튼스쿨 교수, 세계적 마케팅 구루 & 베스트셀러 '컨테이저스' 저자

 

조나 버거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마케팅학과 교수로 2011년 와튼스쿨 ‘MBA 교직 헌신 및 교육과정 혁신상’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미국소비자심리학회와 소비자연구협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사이언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와이어드』 『비즈니스위크』 같은 주요 언론에 소비자 심리와 관련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패스트 컴퍼니 선정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올해의 아이디어(Year in Ideas)’에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보이지 않는 영향력』, 『캐털리스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차례로 펴내며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행동 변화, 사회적 영향력, 입소문 효과에 있어서, 그리고 제품,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성공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