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맥락을 이해하는 CRM 마케팅 전략: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라

강연 요약

최근 CRM 마케팅 시장에서 ‘자동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많은 마케터들이 CRM 자동화를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자동화가 과연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존의 CRM 솔루션은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주지만, 고객 개개인의 맥락을 반영한 ‘최적화’까지 수행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발표에서는 현재 CRM 마케팅의 자동화 수준과 그 의의 및 한계를 짚어보고, AI 기반의 ‘최적화’가 어떻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 사례를 통해 AI가 어떻게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진정한 마케팅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1. 현재 CRM 마케팅의 자동화 수준

-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는 기존 CRM 자동화 기술

- 자동화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마케터들의 고민

2. 자동화의 의의와 한계

-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서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

- 정형화된 자동화 vs. 고객 경험을 고려한 최적화

3. CRM 마케팅에서의 최적화란? (feat. AI)

- AI 기반 CRM의 핵심: 고객 여정 최적화

- 최적화된 CRM이 가져오는 비즈니스 임팩트

4. 다양한 고객 사례 소개

- ‘자동화’에서 ‘최적화’로: AI가 만드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구민성 이사 | 블럭스

Speaker Bio

구민성 이사는 CRM 및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다.

블럭스의 공동창업자로서 CRM 제품 담당 PO로 제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마케터들이 손쉽게 초개인화 캠페인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을 이끌고 있다.

AI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