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혁신 트렌드
강연 요약
현재 AI는 모든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및 마케팅 관계자들에게 가장 핫한 주제일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실무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수준에 점점 도달하고 있고, 따라서 2025년은 본격적으로 AI 기술과 새로운 프로세스가 적용된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혁신과 현주소, 나아갈 방향을 논한다.
-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례 - 영화, 광고, AI 모델 및 인플루언서, 브랜드 및 컨텐츠 마케팅
- 현재의 AI 기술 수준과 적용 범위
- AI 시대의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전환과 프로세스의 변화
- AI 콘텐츠 제작의 한계와 어려움
- AI 시대를 위한 기업의 변화와 혁신
조명훈 대표 | 아카브릭
Speaker Bio
조명훈 대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0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독립 브랜드 에이전시 아카브릭(Arkabrik)을 창업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AI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위해 1년 전 M2Z1.com이라는 독립 에이전시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SM, JYP,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며, AI를 활용한 브랜딩 & 마케팅 프로젝트, AI 디자인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권한슬 대표 | 스튜디오프리윌루전
Speaker Bio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 ㈜스튜디오프리윌루전 대표다. 생성형 AI 단편영화 〈원 모어 펌킨(One More Pumpkin)〉 제작/감독/각본/AI 아트워크를 맡았다. 제1회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AIFF) 대상,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마법소녀 신나라>등 다수 작품에 제작, 감독, 각본, VFX로 참여해왔다.
최돈현 대표 | soy.lab
Speaker Bio
최돈현 대표는 VFX와 게임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며 아트 디렉터, 슈퍼바이저, 그리고 파이프라인 디자이너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한 전문가다. 광고, 시네마틱, 영화, 애니메이션, 인게임 디자인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창작의 방향성을 탐구하고 있다.
현재는 6.9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Facebook 유저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soy.lab의 대표로서 온라인 교육, 기업 및 기관 컨설팅, 그리고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