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다음 10년: 생존과 혁신의 길을 찾다

패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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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원 상무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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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원 상무는 종합광고대행사에서 시작해, 광고 미디어인 구글과 야놀자, 카카오 등 광고주의 브랜드 마케터 역할을 두루 거치며, 한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초기 스타트업과 대기업, 크리에이티브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마케팅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러한 폭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세원 상무는 2024년부터 쿠팡애즈의 Biz. Marketing을 맡아, 광고업계의 제 3의 물결로 불리우는 리테일미디어의 최전선에서 비즈니스와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오혜원 상무 MS본부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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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Kate .H. Oh)은 LG전자의 MS본부에서 경험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글로벌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가격과 기술이라는 무한 경쟁에 휘둘리는 거래브랜드(Transaction Brand)의 운명을 한번 빠져들면 절대 떠날 수 없고, 앞장서서 지키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관계브랜드(Relation Brand)로 바꾸어 놓을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다.

현재는 온프라인 세상에 브랜드와 고객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 내는 일에 가장 큰 애착과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난 4년동안 성수동과 해운대에 금성 오락실을 운영하기도 했고, 서울, 런던, 뉴욕, LA에서 Frieze아트페어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LG OLED TV를 통한 미디어아트전시를 꾸준히 기획하고 있으며, 구겐하임을 비롯 MMCA(국립현대미술관), 런던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등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이끌면서 아트마케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전에 그녀는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로벌 제작본부장을 거치면서 브랜드 마케터로서 꾸준히 성장하며, 경험마케팅의 실전을 쌓아왔다.

지난해, ‘경험마케팅을 통한 관계 브랜드로의 발전 방안’ 이라는 논문 주제로 서강대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노유경 대표 |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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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경 대표는 레오버넷에서 전략 플래너를 거쳐서, 2018년 레오버넷/웰콤 퍼블리시스에서 MD를 역임한 후, 2020년 Publicis Groupe Korea의 CEO로 취임했다.

Publicis Groupe Korea는 다양한 영역의 에이전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레오버넷과 웰콤, 미디어 에이전시인 스타컴과 제니스, PR 전문 에이전시 MSL, 그리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수행하는 Digitas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 영 총괄 |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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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총괄은 테크 기반의 고도화된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더블클릭 코리아와 네이버에서 커리어를 시작, 위치 기반 모바일 앱 스타트업을 창업 했으며, 이후 Meta 싱가포르 지사(APAC HQ)를 거쳐 현재 Meta 한국지사에서 Director로 리더십 역할을 맡고 있다.

디스플레이 광고와 고도화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파트너들에게 신뢰를 받는 리더로 자리매김니다.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광고 성과를 추구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으며, 캠페인 효과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항상 모색하며,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