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즘을 넘어, 커머셜 퀄리티와 콘텐츠 생산성을 증명한 유일한 Gen-AI

강연 요약

AI 캐즘(AI Chasm)은 AI 기술이 R&D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큰 장벽을 의미한다. 2022년 말 ChatGPT의 등장과 함께 많은 이들이 생성형 AI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꿈꾸게 됐지만 현 상황을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다.

  • Gen-AI 툴을 활용해 저비용으로도 고퀄리티 커머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꿈은 현실이 되었나?

  • 브랜드는 매체 광고에서 Gen-AI로 제작된 소재를 실제 활용하고 있는가?

  • AI로 만든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기획 의도와 크리에이티브가 제대로 전달되는 광고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가?

이 질문들에 선뜻 "그렇다"고 답하기 어렵다면, 아직 AI는 캐즘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발표에서는 제8회 LVMH Innovation Award 대상을 수상하며 AI 기술력과 콘텐츠의 커머셜 퀄리티를 증명한 Gen-AI 모델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모델, 데이터 품질, 인간과 AI 협업 모델이 함께 갖춰져야 캐즘을 넘을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를 통해 마케팅을 혁신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한동균 사업부장 | 스카이인텔리전스

Speaker Bio

한동균 사업부장은 BBDO KOREA . Welcomm Publicis . SK M&C . 디렉터스컴퍼니 등의 종합광고대행사에서 400편 이상의 TVCF와 디지털 광고를 만들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마케터이다.

현재는 제8회 LVMH Innovation Award에서 대상을 받은 생성형AI 기술을 보유한 ‘스카이 인텔리전스’(구:디렉터스테크)의 사업부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탑티어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으로 AI보다 바쁘고 크리에이티브한 매일을 생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