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DeepSeek) 및 생성 AI 툴, 아시아 지역 마케팅 캠페인 사례
강연 요약
DMS 2025에서 DeepSeek을 비롯한 아시아의 AI 기술이 서구권과 어떻게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마케팅과 상업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핵심 포인트는 AI가 각 지역의 환경과 규제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발전한다는 점이다.
또한, 중국 내 DeepSeek 및 기타 AI 툴이 기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가 비주얼 기반 스토리텔링,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IP(지적 재산권) 개발을 어떻게 이끄는지 살펴본다.
특히 스타벅스, 메르세데스 등 유명 브랜드의 혁신적인 캠페인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 이 세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아시아 지역에서 AI 기반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글로컬(Glocal)" 전략 프레임워크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가이드라인
베스트 프랙티스 및 성공 사례 분석
Kestrel Le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Xodbox
Speaker Bio
Kestrel Lee는 20년 이상의 광고 경력을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AI, 소셜 미디어, 이커머스, 통합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Xodbox에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싱가포르와 중국의 TBWA/Tequila, Sapient, Edelman, Mediabrands, Dentsu 등 디지털 중심의 글로벌 광고 대행사에서 활약하며, 소셜 미디어 에이전시, 콘텐츠 스튜디오, AI 마케팅 역량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One Show, Effies, Spikes Asia 등 다양한 광고제에서 100개에 가까운 디지털 및 통합 마케팅 부문 수상을 기록했으며, Campaign Asia의 ‘디지털 A-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중 최초로 WARC Rankings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