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코드: 2025년 기술, 감성, 그리고 몰입

강연 요약

소비자 기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기술, 감성, 그리고 몰입의 교차점이 크리에이티브 환경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코드: 2025년 기술, 감성, 그리고 몰입”에서는 기술 발전이 창작 과정을 어떻게 혁신하고, 브랜드가 소비자와 더욱 깊은 감성적 연결을 형성하도록 돕는지 살펴본다.

* 주요내용

  1. 대규모 개인화 (Personalization at Scale)

  • 개별 소비자의 취향과 감성에 맞춘 맞춤형 경험 제공이 필수적입니다.

  •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콘텐츠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브랜드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몰입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2. 감성적 몰입 (Emotional Engagement)

  • 소비자 행동을 유도하는 감성적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인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 기술이 브랜드와 소비자의 감성적 교감을 강화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진정성 있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스토리텔링과 경험 설계에 대해 논의합니다.

3. 미래의 크리에이티브 협업 (The Future of Creative Collaboration)

  • 기술의 발전은 창의적인 협업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 원격 협업과 실시간 피드백을 지원하는 도구들이 창작 과정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결과물이 탄생하는지를 살펴봅니다.

본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기술을 창의력의 촉진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감성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을 만들어 2025년 이후에도 소비자를 사로잡는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코드”를 함께 해독하며, 점점 더 연결되는 세상에서 마케팅과 소비자 몰입의 미래를 탐색해 보세요.

Mariam Asmar
VP Strategic Consulting | Braze

Speaker Bio

마리암 아스마르(Mariam Asmar)는 브레이즈(Braze)의 전략 컨설팅 부사장(VP of Strategic Consulting)으로, 비즈니스 가치(Business Value), 산업 마케팅(Industry Marketing), 그리고 Creative Innovation Lab 427을 이끌며 고객과 함께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다.

그녀는 브레이즈에서 4년 이상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맥캔 에릭슨(McCann Erickson)에서 활동했다.
또한, 코카콜라(Coca-Cola), 페르노리카르(Pernod Ricard), 로레알(L'Oréal), 네슬레(Nestlé) 등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며 마케팅 전략을 다듬어 오는 큰 역할을 했다.

런던과 파리에서 근무하며 국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고, 그녀는 스페인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며 아랍어까지 언어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일 외에도 등산과 새로운 곳 탐험을 즐기며, 한국의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이 서울 방문이 처음이 아니며, 과거에도 서울의 예술과 뷰티 산업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