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요약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기업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그만큼 광고비를 어디에,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혼란도 커진다.

본 강연에서는 ‘브랜드 검색(Brand Search)’을 중심으로 두는 새로운 마케팅 관점을 소개하고, 다음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브랜드 검색의 중요성>

브랜드명 검색이 구매 의향의 정점을 의미하는 이유

TV·SNS·디지털 광고를 연계해 브랜드 검색을 유도하는 전략

<예산을 낭비하지 않는 투자 대비 효과>

마케팅 비용을 최소 리스크로 최대 성과로 연결시키는 방법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찾아주는 구조가 효율을 높이는 방식

<고객 이해 × 크리에이티브 × AI>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인간적 창의성을 결합해 성과를 높이는 비결

‘무작정 대량 광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 실천법

한국 시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와 노하우를 통해, “광고비 낭비 없이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방안을 제시한다. AI가 보편화되는 시대에, 브랜드 검색을 촉진해 성장 기회를 잡아보자.

Speaker Bio

타베 마사키는 마루이 그룹에서 홍보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테이크 앤 기브 니즈로 자리를 옮겨 영업 기획, 사업 전략, 마케팅을 담당하며 사업 전략실장, 마케팅 부장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락스루 마케팅 부장을 역임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노바셀’을 출범시켰다. 노바셀은 ‘마케팅의 민주화’를 비전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노바셀을 독립 법인화하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업종을 불문하고 기업의 성장 전략과 마케팅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최하는 ‘시동’ 프로그램에서 강사 및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지명 검색 마케팅’(쇼에이샤)가 있으며, 한국에서도 2025년 ‘고객이 스스로 찾는 브랜드 검색 마케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