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미디어 : 포스트 TV 시대의 최적화된 매스미디어

강연 요약

매년 저점을 경신 중인 TV시청률로 인해 TV광고의 효과와 효율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커져가고 있는 현재.

TV를 통해 브랜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온 수많은 브랜드들이 TV를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매스미디어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런 혼돈의 시대속에서 ‘공간미디어’가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일상의 필수 동선에서 장시간 머물며 고화질 대형화면 시청을 가능케 하며 TV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는 ‘공간미디어’는 최근 커버리지가 증가하고, 콘텐츠의 품질이 높아지면서 시청자수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딩/마케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매스미디어로 ‘공간미디어’가 떠오르는 트렌드이다.

‘공간미디어’는 곧 매스미디어의 현재이기도 하다. 대형 브랜드들이 TV광고의 볼륨을 줄이고, ‘공간미디어’의 집행을 큰 폭으로 늘려가며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간미디어’는 침체된 광고시장 속에서도 매출 상승, 집행 광고주수 증가와 같은 지표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 주요 내용

- 공간미디어의 강점과 차별화 포인트

- 공간미디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캠페인 전략과 성공 사례

- 공간미디어의 미래 : 더 확대된 커버리지와 타겟팅, 공간과 사람을 지향하는 다채로운 미디어 타입, 실시간 스트리밍, 온오프라인의 연동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아우르는 미디어로의 진화

한태웅 부대표 (COO) | 스페이스애드

Speaker Bio

공간미디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스페이스애드의 공동 창업자이며, 현재 광고&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스페이스애드를 기업밸류 800억(시리즈C 기준)에 이르는 메인 스트림 미디어 하우스로 성장시킴에 있어, 사업운영 전반을 리드했다.

씨제이이엔앰, 케이티, 나스미디어를 거치며 방송, 디지털, 옥외 미디어에 대한 인사이트를 폭넓게 확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