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마케팅 A to Z 모두 바꾼 이야기
강연 요약
AI는 기획, 크리에이티브, 타겟팅, 성과 측정, 리포트 등 모든 분야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다. 브랜드 내부, 브랜드와 에이전시의 일하는 방식, 잠재적 소비자와의 소통 방식 등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쿠팡이츠 CMO 김소연 디렉터와 차이커뮤니케이션 인사이트랩 김동욱 상무가 각 사에서 성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AI와 마케터의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AI는 실제 마케터들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오늘 이후 마케팅 고민의 끝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한다. 2025년을 대비해 현장의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동욱 본부장 | 차이 커뮤니케이션
Speaker Bio
차이 커뮤니케이션의 Insight Lab본부장으로, AI로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할지 연구,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컨셉만 들어도 기억나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23년간 광고기획자로 일했고, 브랜드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광고를 만들게 되었다. 피키캐스트 ‘우주의 얕은 지식’, 구글플레이 ‘즐거움을 플레이하세요’, 매일유업 ‘우유속에 해시태그 챌린지 ,현대캐피탈 ‘집중에 집중하다’ ‘Buy Bye Hello Lease’, 진에어 ‘Save the air’와 같은 광고를 만들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스킨의 힘을 믿으세요’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최우수상을 받았고, 소아암으로 머리카락이 없는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캠페인 ‘Share hair’로 칸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Media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결국 컨셉>,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역서로는 <사치는 어떻게 생각할까?: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이 있다.
김소연 상무(Director of Marketing) | 쿠팡이츠
Speaker Bio
김소연 상무는 현재 쿠팡이츠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다. 2006년부터 18년에 걸쳐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에서 구글, 메타, 화웨이, 우버와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의 마케팅 포지션을 역임했다. 광고 플랫폼사에서의 첫 10년간은 텍스트에서 이미지, 그리고 동영상 광고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마케팅의 변천사를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디지털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아울러 신규고객 확보 및 재구매 유도를 통한 사업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조용민 대표 | 언바운드랩
Speaker Bio
조용민 대표는 미국과 한국에서 AI Deeptech, Commerce AI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와 상장사 AIX 투자를 진행하는 언바운드랩의 투자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액센츄어, IBM, 삼성전자, 구글을 거쳐 다양한 기업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실제 기술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효율화 및 생산성 증대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들이 단행하는 구조조정을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의 AI Bolt-on, 롤업 투자 및 프로젝트를 한국에서도 이어오고 있다.
AI 개발자 및 비즈니스 컨설턴트 출신들로 이루어진 투자심사역들과 함께, 연구하는 투자사 및 실질적인 경영실적에 도움을 주는 펀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