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에게서 우리가 배울 것은_ DMS 키노트 스피치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케터의 가장 큰 관심사는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기술이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날까지 많은 브랜드가 나타났었고, 또 사라졌습니다.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은 모든 마케터의 꿈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 중에서 DMS가 특별히 관심을 가진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스포티파이(Spotify)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광고 노출이 많아지면서, 스포티파이가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인상을 받으셨을지도 모릅니다.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스포티파이가 주목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하지만 스포티파이는 단순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기술 기업이 아니라, ‘문화와 팬덤’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스포티파이의 성장 전략에서 마케터들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DMS 2025에서, 한국 최초로 스포티파이 아시아 CMO Jan-Paul Jeffrey가 직접 강연을 펼칩니다. 그는 브랜드와 고객, 팬덤, 그리고 AI & 개인화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연결 고리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단 한번의 강의, 절대 놓치지 마세요!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포티파이: 음악을 넘어 팬덤 문화를 확장하다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젊은 세대와 팬덤을 연결하는가?


포티파이는 단순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넘어, 젊은 세대와 팬덤을 형성하는 문화적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Spotify Wrapped가 어떻게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Kingdom과 같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현실에서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 1. Spotify Wrapped: 음악과 데이터가 만들어낸 글로벌 문화 현상

🔥 2. 팬덤과의 소통: 스포티파이의 ‘Kingdom’ 프로젝트

🌎 3. 차세대 문화와 팬덤을 만드는 스포티파이의 차별화된 전략

스포티파이는 Freemium 모델, 유비쿼터스(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환경), 개인화된 경험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극대화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펼칩니다.

Jan - Paul Jeffrey
Head of Marketing | Spotify

제프리는 로레알과 P&G를 거친 마케팅 리더입니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마케팅 총괄직을 맡고 있는 그는 스포티파이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팬덤 문화를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있죠.

키노트 발표에서 그는 스포티파이 Wrapped와 같은 글로벌 개인화 프로젝트의 성과와 교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 마케팅 테크놀로지 한자리에

DMS 2025는 광고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앞서가는 마케팅 테크놀로지와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두 참가할 예정입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생성 AI,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CRM 등 마케팅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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